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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박보생시장 민선5기 취임 1주년 기념사.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11년 07월 02일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 (주)김천신문사
오늘은 제가 민선5기 시장에 취임하여 새로운 활력과 굳은 신념으로 시정을 이끌어온지 1주년으로 의미 있는 날입니다.

저는 1년전 이 자리에서 제5기 민선자치 시정의 역사적인 출발을 선언하고 행복한 도시 김천을 만들 겠다는 저의 꿈과 포부, 사명감을 피력한바 있습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 한해는 당선의 기쁨과 영광보다는 시민여러분에게 공약한 사업들을 한치의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하여 어깨를 누르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지 새운 하루하루의 연속이었습니다.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영광스러운 소임을 맡겨 주신 시민들의 소망과 바램이 무엇인지 한시도 잊지 않고 신명을 다 바쳐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그 결과 민선4기의 연속성과 5기의 힘찬 추진력이 밑바탕이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발전의 두 바퀴를 축으로 일자리, 교육, 문화, 복지 등 모든 분야에서 시민이 만족하는 “행복도시 김천”을 만들기 위한 토대를 닦았습니다.

시민이 웃고, 시민이 행복하고, 다 함께 잘사는 김천을 만들기 위해 하나로 뭉쳐 맡은바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해 주신 14만 시민과 동료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현장을 다니면서 많은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진솔한 바램과 근심 걱정이 무엇인지 생생한 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성과와 결실을 거두고 시민들의 풍요로운 삶을 추구 하는데 더 많은 노력과 배려를 해 나갈 것입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저는 시민들의 열정과 바램을 하나로 모아 그간의 행정경험과 착실히 준비해온 저의 지역발전 전략을 하나로 묶어 시민의 기대와 소망에 부응하고자 합니다.

먼저 미래녹색성장의 주역인 철도망 구축을 지역 경영의 중심에 두겠습니다.

지난해 역사적인 KTX김천역 준공으로 이제 우리시도 고속철 시대의 주역으로 당당히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빠르다는 속도의 개념을 넘어서 고속철도가 가져올 유무형의 파급효과는 실로 엄청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시의 브랜드 가치를 획기적으로 증대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업유치가 용이해져 산업경쟁력이 강화되어 지역발전에 큰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전국이 반나절 생활권으로 연결됨에 따라 생활의 패러다임에도 많은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지방의 통합으로 교류가 확대되고 관광산업이 활성화되며, 교육, 문화, 스포츠 등 여러분야에서 최신의 정보와 지식의 교환이 용이해져 풍요로운 삶의 기회가 제공되고 있는 등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금년 초에는 김천~진주를 잇는 남부내륙철도와 김천~전주간 동서횡단철도 건설계획이 발표되는 경사가 있었습니다.

그동안 남부내륙선은 관련 시군간에 첨예한 이해관계가 얽혀 서로 양보 없는 갈등과 유치경쟁을 벌여왔습니다.

치열한 경쟁만큼이나 우여곡절도 많았습니다.
정치논리와 함께 정부의 눈치 보기 행정에 떠밀려 표류를 거듭하는 등 산고의 진통도 컸습니다.

그러나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했습니다.
중앙부처와 관련기관, 연구원, 정치권 등을 수없이 방문하여 건의․설득하고, 때로는 부탁도하고 고함도 치는 등 참으로 어렵고 힘든 여정을 이겨 냈습니다.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각고의 노력을 다한 끝에 마침내 큰 결실을 맺게 된 것입니다.

사실 김삼선은 66년도에 성의고등학교에서 박대통령을 모시고 기공식까지 한 사업이었지만, 지금까지 착공조차 하지 못한 미완의 역사로 남아 있었습니다.

처음에 철도를 유치한다고 했을 때는 모두가 회의적인 반응들 이었습니다. 불가능하다고 보고 관심조차 두지 않았습니다.

“도끼를 갈아서 바늘을 만든다”고 했습니다.
신명을 바쳐 최선을 다하면 불가능도 가능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았고 우리는 또 해냈습니다.

이것이 김천인의 저력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21세기 철도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 김천이 우뚝 자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철도를 얼마나 어떻게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미래는 확연히 달라질 것입니다.

저는 앞으로 철도유치에 만족하지 않고 남부내륙선과 동서횡단철도가 조기 착공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습니다.

ⓒ (주)김천신문사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

철도와 함께 우리시의 발전을 견인할 또 다른 동력축의 하나인 혁신도시건설 사업도 차질 없이 정상추진 되고 있습니다.

그간 사업성 재검토 논란과 함께 세종시 문제로 지지부진을 면치 못해 시민들의 우려가 많았던 것 또한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모든 기관의 이전승인이 완료가 되었고, 전체사업진도 80%로 전국10개 혁신도시중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청사를 임차하는 한국건설관리공사를 제외한 12개 기관이 부지매입을 완료하고, 청사설계를 마쳤거나 설계중에 있으며, 지난 3월 우정사업 조달사무소 착공에 이어 조만간 한국도로공사도 모든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 가게 됩니다.

이 밖에 나머지 공공기관과 이전기관 임직원들의 보금자리가 될 주택도 올해안에 모두 착공을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혁신도시 건설에 있어서 수도권 공공기관의 지방이전은 어떻게 보면 혁신도시 성공을 담보하는 충분조건은 아닙니다.

단지 필요조건이고 출발점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전기관 임직원들의 정착을 유도하고 산학연 클러스터를 유치하여 다양성과 창조성이 살아 숨 쉬는 혁신도시를 만드는 것이 급선무라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저는 앞으로 복지, 교육, 보건의료 등 정주여건 제고에 주안점을 두고 전국에서도 가장 모범적인 혁신도시를 건설하는데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그리하여 모든 사업이 순조롭게 완료되면 혁신도시는 계획인구 2만5천명이 거주하는 자족 도시기능을 구축하고 지역의 미래발전을 견인하는 구심축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입니다.


지역을 사랑하는 시민여러분!

인구가 늘어나고 산업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많은 기업들이 우리시에 들어와야 합니다.
일자리가 풍부하면 사람이 모여드는 것은 너무나 자명한 원리입니다. 그러려면 무엇보다 기업을 유치할 공장용지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태껏 이에 대한 관심과 준비가 턱없이 부족 하였습니다. 기업을 유치해 놓고도 공장용지가 없어 다른 지역으로 옮겨 가는 것을 손 놓고 보기만 했던 경우도 몇 번 있었습니다.

이런 안타까운 상황을 접할 땐 우리의 처지가 너무나 답답하기만 했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한탄만 하고 있을 마음의 여유가 없습니다. 우리시의 생존권이 걸린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열악한 재정형편에도 불구하고 산업단지 조성공사를 시 직영으로 추진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1단계 24만평 조성사업은 9월말 완공을 목표로 현재 90%의 진척을 보이고 있으며 Kcc, 코오롱생명과학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체에 이미 분양을 완료하고곧 공장 건립에 들어갈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와 병행하여 2단계 조성사업도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으며 계획된 3단계 사업까지 완공이 되면 우리시는 공장용지가 없어 기업으로부터 외면 받는 일은 더 이상 없게 될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건실한 기업들을 유치하여 우리의 자식과 후손들이 지역에서 안정된 일자리를 얻고 지역 정착기회를 확대해 나가는 것만이 김천이 살길 이라는 점을 깊이 인식하시고 개인의 이익보다는 뜨거운 향토애와 공익을 우선하는 대승적 자세로 많은 양보와 함께 협조를 해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함께하는 시민여러분 !

농촌은 우리의 고향이고 뿌리입니다.
농촌이 잘살아야 지역경기가 윤택해지고 김천에 서광이 비치게 됩니다.
보호받는 온실속의 허약한 농촌에서 자립할 수 있는 튼튼한 농촌으로 키워 나가고 있습니다.

부자농촌 건설을 위한 억대농 육성사업의 마스트 플랜을 마치고 이제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고령화 되어가는 농촌의 일손부족을 위해 전국최초로 농기계 임대은행을 설치하여 농업의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권역별로 4개소가 운영중에 있고 금년 하반기에 아포, 농소권역의 동부지점이 설치가 되면 이 사업은 완료단계에 들어가게 됩니다만.

지난 6월21일 청와대 초청 전국 농업기술센터 소장 오찬에서 대통령께서도“농기계 임대은행은 모범적인 사례로서 농민들에게 큰 도움을 주는 바람직한 사업으로 전국적으로 확대 실시토록 해야겠다”는 말씀도 계셨습니다.

이외에도 농업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다양한 친환경 작물 기술개발과 고품질․고부가가치 농업을 적극 육성하여 농촌의 자립기반을 도모하는 한편,농업소득 향상을 위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도농간 직거래 활성화와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설치 등 농특산물의 유통과 마케팅을 강화하여 농업의 소득증대와 생산성 제고에도 힘써 희망을 노래하는 복지농촌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특히 작년 말 구제역의 전국적인 확산에도 불구하고 시민 여러분들의 무한한 지원에 힘입어 공무원과 축산인이 눈물겨운 노력을 한 결과 전국에서 몇 안되는
청정지역의 지위를 유지함에 따라 지역 축산물 가격이 제값을 받고 있는 것은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
교육은 백년지 대계라 합니다.
옛부터 자식농사가 제일 힘들다고 하듯이, 그만큼
교육의 중요성을 모두가 이야기 합니다.
우리시는 예로부터 교육의 도시라는 말을 들어 왔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 의미가 너무 퇴색되어 우수인력의 외부유출을 걱정하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이는 우리시의 가장 큰 문제인 인구감소가 가속화되는 원인이 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 김천의 미래발전을 저해하는 장애가 될 수 있습니다.

저는 교육에 관한한 과거의 명성을 뛰어넘는 교육명품도시 김천건설을 주요공약으로 삼아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김천대학의 4년제 승격과 김천고의 자율형 사립고, 김천여고와 중앙고의 기숙형공립고 지정에 이어 과학고와 외국어고 등 특목고를 혁신도시에 반드시 유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는 우수학생 유치는 물론이거니와 공공기관의 조기 정착과 교육환경 개선에도 크게 일조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경비 지원을 현행 지방세수의 3%에서 5%로 확대지원하기 위하여 관련 조례 개정을 추진해 나가고,김천시장학기금 100억원 조성목표를 앞당겨 달성함으로써 자녀들이 안심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져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행복을 만들고 행복을 가꾸는 김천을 만드는데 있어서도 차질이 없도록 챙기겠습니다.

오늘날은 주5일 근무로 인한 여가시간 증가와 함께 웰빙시대를 맞아 문화와 복지가 화두입니다.

마무리 공사가 진행중인 부항댐과 하야로비 공원, 수도산 자연휴양림 조성 등을 통해 직지사 권역과 연계된 1박2일의 체류형 관광이 가능토록 문화관광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확충하여 다시 찾고, 다시 오고 싶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면서 수요자 중심의 맞춤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누구도 차별받지 않는 웃음이 넘쳐 나는 건강한 행복도시 구현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

우리시의 살림살이 규모도 올해 6천억원시대에 접어 들었습니다. 발로 뛰는 국도비 확보의 노력으로 민선4기 시작년도인 2006년도의 3,090억원에 비해 크게 늘어난 수치입니다.

그러나 이에 반해 부채는 그동안 굵직굵직한 대형사업을 많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2/3를 줄여 전국에서 부채가 가장 적은 지방재정 운용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어 시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우리시는 건전재정의 토대위에서 안정적인 시정 운영을 통해 시민모두의 행복지수를 높혀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현재는 미래의 거울이라고 했습니다. 지금의 상황을 보면 앞날을 예측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날 김천시는 시 승격 이후 가장 역동적이고 활기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의 미래가 밝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21세기 무한경쟁시대를 맞아 자치단체도 저마다의 비젼을 가지고 총성 없는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우리시는 선두그룹에 위치하면서 가장 모범적인 자치단체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는 시민여러분들과 공직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발전에 대한 염원을 안고 각자의 위치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온 결과로 여기면서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시민 여러분들의 뜻을 잘 헤아려 인기에 영합하지 않고, 먼 훗날 후손들이 오늘에 사는 우리 세대가 그들을 위해 무엇을 했고, 시 발전을 위해 어떠한 일을 했느냐고 물을 때,
“사심 없이 김천의 미래와 번영을 위해 일하고 또 일했다”고 떳떳하게 대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하면서 민선5기 첫돌을 맞아 향후 시정운영 방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산업단지 조성, 기업유치, 일자리 창출은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둘째 당면 현안사업인 혁신도시, 십자축 물류도시
건설에 시정의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셋째 농업만으로도 잘 살 수 있는 부자농촌, 희망이 있는 농촌건설에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넷째 공약사항에 대해서는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시정에 우선 반영하겠습니다.
다섯째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만들겠습니다.

여섯째 교육지원 확대를 통해 김천을 인재의 요람으로 만들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원자력 클러스터 사업입니다.

다가올 미래 녹색혁명 시대의 키워드는 원자력 입니다. 혁신도시로 이전하게 되는 한국전력기술의 원자력 핵심기술과 원자력을 이용하는 국가관련 기관과 연계하여 국토중심의 원자력 클러스터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이 모든 일이 시장 혼자서 하는 게 아닙니다.
저와 공직자 그리고 시민이 한마음 한뜻이 되고 함께 행동해야 우리들의 여망이 이루어 질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일등도시 일류시민의 자세로 방관보다는 참여를, 시기보다는 배려를, 나보다는 우리를 생각하는 성숙된 시민의식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공직자 여러분들도 우리가 가는 길이 멀고 험하더라도 시민들과 시 발전을 위해 다시 한번 더 운동화 끈을 바짝 조여매고 지금 보다도 더 많이 뛰고 더 많은 땀을 흘립시다.

그 땀 한방울 한방울이 우리시를 더욱 살찌우고 발전시키는 단초가 될 것입니다.

그동안 저를 믿고 열심히 일 해준 여러분들의 노고에 따뜻한 격려와 성원을 보냅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우리 김천시는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며 미래를 위해서 나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앞에서 밝힌바와 같이 이 모든 것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살기 좋은 김천을 만드는데 열과 성을 다하겠다는 마음으로 시정을 꾸려나갈 것입니다.

“빨리 가려면 혼자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김천시 발전은 시에서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시민 여러분과 함께 가야할 길입니다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우리는 살면서 노력보다는 행운을 위해 잘 있지도 않은 네잎클로버를 찾곤 합니다. 하지만 세잎클로버에도 꽃말이 있습니다. 그것은 『행복』입니다.

노력하지 않고 행운을 찾기 보다는 각자 자기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라 생각하면서,

시민 여러분들의 삶에 “파이팅”을 외쳐봅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 7월 1일


김천시장 박 보 생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11년 07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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