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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의료원 김영일 원장은 지난 28일 3층 회의실에서 지역보건 의료발전과 독거노인 토탈 서비스, 장애인건강지킴이, 소년소녀가장 및 한부모가정 아동지원, 다문화가족 건강한 가정 만들기 사업의 중점적 지원을 위해 자문위원회들과 회의를 가졌다. 이날 자문위원회 정례회의는 자문위원 소개, 위촉패 전달, 현황보고, 의견청취 순으로 약 1시간가량 진행하고 새롭게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김구진, 김동조, 송애랑, 이영식, 최태자, 정왕용, 최섭 위원에게 위촉패를 전달했다. 박선하 자문위원(김천시장애인복지관장)은 “장애인을 위한 무료이동진료사업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동검진차량을 이용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검토해 달라”고 건의했다. 김영일 의료원장은 “올해부터 시작되는 제3기 공공보건의료계획은 지역 주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 건강안전망, 미충족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해 노력 하겠다”며 “오늘 이 자리에 모이신 위원님들께서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공공의료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많은 격려를 부탁 드린다”고 부탁했다. 또 “지난 6월 12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0년 전국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326개 지역응급의료기관 중 상위 47개소에 선정됐다”며 “응급실의 노후화된 시설을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시설확충 및 최첨단 의료장비를 갖춰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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