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5-11 19:38:4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행사

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지대 창립10주년 기념

“김천 시민의 교통안전 우리가 책임진다”
김민성 기자 / tiffany-ms@hanmail.net입력 : 2011년 07월 07일
ⓒ (주)김천신문사


선진교통문화정착과 이웃사랑운동실천에 앞장서온 새마을교통봉사대 김천지대가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새마을교통봉사대는 지난 7일 오후 6시 새마을회 3층 회의실에서 창립10주년 기념식을 갖고 앞으로 더욱 봉사에 매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국회의원, 박보생 시장, 오연택 시의회 의장, 나기보 도의원, 이기양 김천농협조합장, 박지환 의용소방대장, 최태자 자원봉사센터소장 등 내빈과 임영수 새마을회장, 이성희 지도자협의회장, 손순예 부녀회장, 이점이 문고지부 회장, 이영희 여성합창단회장, 이상조 구미지대장과 김동배 김천지대장을 비롯한 50여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시상을 통해 김창희 여성부장이 국회의원 표창을 받았으며 이연호 대원이 시장 표창, 하창돌 대원이 시의장표창을 받았다. 강윤구 대원이 경찰서장 감사장을 받았으며 임원섭 대원이 중앙대장 표창, 새마을문화관광과 장귀희 계장이 김천지대장 표창을 받았다.

김동배 지대장은 창립 10주년의 감회를 표현하고 내빈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으며 “대원들은 단합된 마음으로 서로 아끼고 존중하며 시민의 교통안전을 지키기에 앞서 우리가 먼저 교통법규준수에 솔선수범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참석 내빈들이 축하의 말을 전했으며 천철주・오정남 대원이 대표로 결의문을 낭독하는 순서도 마련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 앞서 선진시민의식 고취를 위해 새마을교통봉사대원들은 자산동 일대에서 뉴새마을운동 일환인 에너지절약캠페인을 1시간여 동안 벌였다.

ⓒ (주)김천신문사
ⓒ (주)김천신문사
ⓒ (주)김천신문사
ⓒ (주)김천신문사
ⓒ (주)김천신문사
ⓒ (주)김천신문사
ⓒ (주)김천신문사
ⓒ (주)김천신문사
ⓒ (주)김천신문사
↑↑ 위: 박보생 시장, 이철우 국회의원
가운데: 오연택 시의장, 나기보 도의원
아래: 임영수 회장, 김동배 지대장
ⓒ (주)김천신문사
↑↑ 결의문 선서
ⓒ (주)김천신문사
ⓒ (주)김천신문사
ⓒ (주)김천신문사
ⓒ (주)김천신문사
↑↑ 에너지 절약 캠페인
ⓒ (주)김천신문사

ⓒ (주)김천신문사
ⓒ (주)김천신문사
김민성 기자 / tiffany-ms@hanmail.net입력 : 2011년 07월 07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날아라 새들아, 다시 부르는 어린이날의 노래..
불기 2569주년 부처님 탄신을 기리는 봉축법요식..
김천부곡사회복지관, 어버이날 맞아 “부곡 효(孝)잔치” 성료..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화 채화 봉송”..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김천에서 화합과 감동의 막 올리다..
‘광주 원정 설욕 각오’ 김천상무,..
경북도-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주, 자매결연 20주년 기념행사 성황..
최중증 발달장애인 서비스 제공기관 전문교육 실시..
경북 대형산불 피해지역 ‘긴급지원주택’사업에 양질의 주택이 공급된다...
배낙호 김천시장, 송언석 국회의원 ‘국비확보 소통-One Team’ 가동..
기획기사
김천시는 매년 차별화된 주거복지 정책을 선보이며, 실효성 있는 대응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2025년에도 저출생 문제 해소와 시.. 
2024년 여름, 김천시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특히 봉산면에는 시간당 8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졌으며, ..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 편집국장 : 김희섭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I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42,785
오늘 방문자 수 : 38,064
총 방문자 수 : 98,181,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