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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좋은식단 확대보급으로 위생수준 향상 및 친절서비스에 앞장서 노력해온 일반음식점 14개소를 2011년 상반기 신규 모범업소로 선정하고 지난7월 8일 시청2층 접견실에서 모범업소 지정증을 교부하였다. 이번 2011년도 상반기 모범업소로 선정된 14개소는 모범업소 신청 접수된 31개소에 대하여 음식문화개선추진위원과 관련공무원 합동으로 음식점의 환경, 종사원의 친절도, 주방 내부 청결상태 등 모범업소 지정기준과 좋은식단 이행기준에 의한 엄정한 현지실사 후 김천시 음식문화개선운동 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되었다. 모범음식점으로 선정된 업소는 모범음식점 표지판 제작배부, 위생용품지원, 상수도요금 30%지원, 쓰레기봉투 구입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있을뿐만 아니라 각종 행사시 모범음식점 이용 권장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김천시는 좋은식단 실천 및 위생업소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위생관리상태가 우수한 업소를 발굴하여 모범업소로 지정하고 영업주 소양교육 등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음식문화를 향상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관내 소재 음식업소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신규지정 모범업소 현황 ◇ 경동산채식당, 울산식당, 천일식당, 경복궁식당, 일직식당, 선비고을, 새청산고을(대항면), 대도식당(남산동), 돈뭉치(평화동), 솔즈베리(평화동), 황금고을곤드레밥(아포읍), 제주숯불갈비(황금동), 이바돔감자탕김천점(신음동), 솔내음(신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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