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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자원봉사센터 소속 가족봉사단이 지난 9일 강변공원에서 제 4차 정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최태자 소장, 이유진 실장을 비롯한 센터 직원들과 임연숙, 김예지(한일 3), 김예준(부곡초 1) 가족 등 13가족 총 30명이 참여해 물 정화에 탁월한 효능을 갖고 있는 황토 흙 공을 만들었다. 만든 흙 공은 하천 정화 작업에 쓰일 예정이다. 또한 봉사활동과 함께 황토로 티셔츠에 염색을 하며 가족간에 즐거운 시간도 가졌다. 임연숙씨는 “가족봉사단으로 주말이면 아이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면서 아이들에게 산교육을 시킬 수 있고 가족간에 정도 더욱 두터워 지고 있다”며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고 자부심을 갖고 책임감도 생기며 이 보다 더 좋은 교육은 없는 것 같다”고 많은 가족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이재용 객원기자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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