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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DGB봉사단은 지난 13일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대구은행 福 삼계탕 나눔’ 무료급식 봉사를 했다. 이날 이만희 대구은행 경북본부2본부장, 이상만 김천지점장, 한규철 동김천지점장을 비롯한 DGB 봉사단원들은 삼계탕을 직접 배식했다. 또한 김천시예다회(회장 이희직), 오공회(회장 전숙희)회원이 직접 삼계탕을 조리해 영양가 있고 맛있는 삼계탕, 깍두기, 고추, 수박 220인분을 지역장애인에게 제공한 것. 특히 박보생 김천시장과 일일명예시장 이춘식 김천시 자율방법대연합회장이 함께 참석해 지역장애인과 함께 식사하며 무더운 날씨에 지쳐있는 지역장애인들이 건강관리에 힘쓰도록 격려했다. 박선하 관장은 “무더운 날씨에 장애인들이 건강을 해치기 쉬운 계절인데 장애인들의 건강을 생각해주시는 대구은행DGB봉사단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이에 부응해 이용고객의 참여를 강화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편견과 차별 없는 사회통합을 이룰 수 있도록 지역장애인들에게 힘쓰겠다”고 답했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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