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이철우 재해대책위원장, 홍준표 대표 수해지역 봉사

ⓒ (주)김천신문사

이철우 재해대책위원장(경북 김천)은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과 함께 2011. 7. 19(화) 15:30 충남 논산시 성동면 개척1리 수해지역을 위로 방문하고 약 1시간동안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는 김기현 대변인, 이범래 대표최고위원 비서실장, 김대은 수석부대변인, 손인석 청년위원장을 비롯하여 지역 당협위원장 등 주요 당직자들이 함께했다.

이철우 위원장은 피해농가 비닐하우스를 둘러보고 주민들을 만난 자리에서 “조속하게 피해복구가 되고 또 다른 피해가 없도록 한나라당 차원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며 필요하다면 국가의 지원도 적극적으로 요청할 것”이라 강조했다.

이철우 위원장은 18대 국회에 들어와서 당대표 특보, 정보위원장, 국민공감위원장, 경북도당 수석부위원장 등 주요 당직을 줄곧 맡아오고 있으며, 초선으로는 이례적으로 당대표급 다선의원들로 구성되어있는 정보위원회 간사와 2년 연속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 교육과학기술위원을 역임했고, 현재는 문화체육방송특별위원, 독도영토수호대책특별위 간사, 남북관계발전특위 위원으로 적극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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