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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의 자두 재배면적을 자랑하고 있는 김천자두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기 위하여 개최한 『제1회김천자두꽃축제 사진콘테스트』입상작에 대한 시상식이 오는 24(일) 14:00 농업기술센터 테마공원에서 거행된다. 김천시가 주최하고 김천문화원에서 주관한 금번 『사진콘테스트』의 시상식은 지난 4월 16∼17일 개최한『제1회김천자두꽃축제』행사의 일환으로 전국에서 사진동호인 163명이 총 406점의 사진작품을 출품하였으며, 지난 6월 20일 심사위원회에서 입상작을 선정하였다. 대상(大賞)에는 정상복씨(구미시 형곡동)가 출품한 “즐거움”(사진)이 선정되어 상장과 시상금 300만원의 영광을 얻게 되었으며, 금상으로는 권명화씨의 “인생”이 선정되어 상장과 시상금 150만원, 은상에는 손재석씨의 “자두밭을 달리는 KTX”와 고수경씨의 “장독과 자두꽃”이 선정되어 상장과 시상금 각 50만원, 동상에는 임남순씨의 “자두꽃 소경”과 김재득씨의 “자두꽃길 걷기체험” 및 최헌종씨의 “여정”이 선정되어 상장과 시상금 각 30만원을 받게 되었으며, 또한 입선으로 선정된 최영득씨의 “신나는 체험” 등 50명에게는 상장과 부상으로 김천자두 1상자(5kg)씩을 받게 되었다. 김천시는 금번『자두꽃사진콘테스』입상작에 대하여 지역우수 농산품인 김천자두의 우수성 홍보 및 관광안내 홍보사진으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며, 입상작품은 7. 23∼7. 24(2일간) 행사장일원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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