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5-23 06:47:1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종합

김천스포츠센터 수영장 전국 최고의 환경을 자랑

-전국수영대회 유치, 대표팀 전지훈련장으로 각광-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11년 07월 21일
ⓒ (주)김천신문사
김천시 삼락벌 33ha 부지위에 대규모 스포츠시설이 운집한 김천스포츠타운에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각지의 스포츠 팀이 몰려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특히나 올여름 폭염이 지속됨에도 김천실내수영장은 쾌적한 환경과 위생적인 시설관리로 전국의 이용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1일 평균 2,000여명의 수영객들이 수영을 즐기고 있다.

그 와중에 다이빙국가대표 후보선수 30명을 비롯하여 강원도 다이빙대표팀, 대전광역시 다이빙대표팀, 제주도 다이빙대표팀, 충남 다이빙대표팀 등 50여명의 수준급 다이빙 선수들이 국내 유일한 수영(다이빙)지상훈련장과 실내수영장 다이빙장에서 전지훈련 중에 있어 관람객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오는 28일부터는 4일간의 예정으로‘전국종별수구선수권대회’가 열리며, 8월5일부터는 5일간의 일정으로 전국최고의 품격을 자랑하는‘mbc배 전국수영대회’가 열릴 예정으로 벌써부터 전국 수영인들의 가슴을 설레게하고 있다

한편 김천시에서는 위 기간동안 김천실내수영장을 찾을 수만명의 전국 수영인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김천시가 역동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혁신도시건설, 새로운 철도망 구축사업, 산업단지조성 등을 비롯하여 지역의 농산물과 특산품 등의 홍보를 실시 김천시의 이미지를 제고하기로 했다

전국 최고의 시설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김천 스포츠센터는 작년도 크고 작은 대회 등을 통하여 30여만명의 인원이 방문 200억원의 생산 유발 효과를 거두며 지역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의 건강 향상에도 크게 공헌하였다는 찬사를 받고 있어 더욱더 지역의 자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김천시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어린이를 대상으로 1개월 과정의‘어린이 수영강좌’를 개설하여 꿈나무 육성과 더불어 자라나는 세대들이 지역의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스포츠 센터의 운영과 관련하여 김천시의 김병조 스포츠산업과장은 “우리 김천스포츠센터는 전국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가운데 운영면에서도 한치의 소홀함이 없이하여 시민들의 자부심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11년 07월 21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제2회 호연배 레이디스 아마추어골프 최강전 성료…..
재경향우회, 도시와 농촌의 따뜻한 상생…..
김천시의회 의회사무국 농촌일손돕기 실시..
대룡초, 스승의 날 학생자치회 주관 감사 행사 실시..
민주당 주요 인사 연일 경북 방문, 경북에서 승패 건다...
말장난 경제론 vs 검증된 경제정책 , 누가 우리에게 필요한 지도자인가..
한국도로공사, 김천시 우수 예술인 초청 특별 기획전 열다..
황금시장에 등장한 대규모 빨강 상의..
경북도, 대통령선거와 풍수해 대비 소방지휘관 회의 개최..
김천소방서, 2024년 소방행정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기획기사
김천시가‘K보듬 6000’돌봄 시설에 원어민 외국어 수업, 친환경 과일 간식 지원, 아동 동행 귀가 및 순찰 등 특화 서비스를 본격적으.. 
김천시는 매년 차별화된 주거복지 정책을 선보이며, 실효성 있는 대응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2025년에도 저출생 문제 해소와 시..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55,627
오늘 방문자 수 : 19,533
총 방문자 수 : 98,67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