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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배수향 도의원은 지난8월 3일 경주문화엑스포 현장을 방문하여 금년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준비사항들에 대하여 사전 점검하고, 관계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이어 진행된 ‘엑스포 성공다짐 결의대회’에 참석하는 등 현장속으로 다가가는 의정활동을 왕성하게 펼쳤다. 이날 배수향 도의원은 문화환경위원회에서 다가오는 8월 11일부터 ‘천년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개막에 앞서 진행되고 있는 각 세부 운영 프로그램들에 대하여 업무보고를 받는 한편, 애로사항 청취와 그동안 세계문화엑스포를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한 직원들을 격려 하였다. 특히 이날 배수향 의원은 ‘이번 세계문화엑스포 공연, 영상, 전시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행사 아이템과 구성들에 대한 보고를 받고, 관계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덧붙여, 전 세계에서 참여하는 큰 국제적 규모 행사인 만큼 끝나는 날까지 세심한 관심과 준비로 성공리에 끝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행사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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