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어린이집 행복한 여름캠프

ⓒ (주)김천신문사

한걸음어린이집에서는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원생들에게는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해 사회적응능력을 높여주기 위한 1박 2일 간의 여름캠프를 가졌다.


채은희 한걸음어린이집 원장을 비롯한 교사, 자원봉사자, 원생 그리고 원생들의 형제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모품에서 벗어나 어린이 집에서 1박을 하며 다양한 체험도 하고 형제간의 우애와 가족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을 가진 것. 한걸음 어린이집 여름 켐프는 매년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

캠프 첫째날인 28일에는 발대식에 이어 미니 운동회, 물놀이, 체험활동(염색, 압화, 목걸이), 장기자랑, 게임, 불꽃놀이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둘째날인 29일은 아침 운동으로 거창에 위치한 서울우유공장을 견학했다.


채은희 원장은 “캠프를 위해 애써준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아이들이 즐거워하며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니 즐겁고 이번 캠프를 통해 형제애가 깊어질 바란다”고 기대했다.

ⓒ (주)김천신문사

ⓒ (주)김천신문사

ⓒ (주)김천신문사

ⓒ (주)김천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