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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이주석 행정부지사는 지난 8월 6일 황금시장을 방문하여 최근 물가상승에 따른 가격인하 및 동결 등 물가잡기에 지역물가를 책임지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이 적극 동참토록 당부하고, 상인 격려 및 시장운영상태를 파악하는 등 상인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민생현장방문 일정은 상인들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식당을 방문 가격안정에 협조를 당부하였으며, 황금시장 상인들과 시장을 방문한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격려하며, 온누리 상품권으로 직접 장보기도 하였다. 특히, 이 자리에 지역 이철우 국회의원, 나기보, 배수향 도의원, 임경규 시의원이 함께 장보기행사를 하였으며, 또한 우리 김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현안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달라고 건의하였다. 그리고, 황금시장상인회(회장 강준규)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인과의 간담회 에서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인 주차장 및 화장실 조성, 상인교육관 신축 등으로 고객들에게 편리하고, 쾌적한 시장 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해 나가고 있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는 전통시장이 유통환경변화와 대규모 점포와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상인이 먼저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려는 노력과 서비스 정신과 좋은 물건, 좋은 가격이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격려하였다. |  | | ⓒ (주)김천신문사 | |
이번 김천 황금시장 방문은 연일 계속되는 물가상승에 따라 경북도의 특단의 조치인 『물가안정 올인(ALL-IN)대책』의 일환으로, 특별한 날짜를 정하지 않고 도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틈틈이 민생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서민생활물가를 직접체험하고 도민들의 의견청취를 통해 실질적이고 실효성 있는 도정추진을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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