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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농산물품질관리원(소장 조성환)은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원산지 표시를 정확하게 표시하고 농식품 유통질서 확립에 이바지 한 황금시장 형우축산’과 아포읍 아포한우도매직판장’등 식육판매점 2개소를『원산지표시 우수업체』로 지정하여 현판을 제작․부착하였다고 밝혔다. 원산지표시 우수업체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최근 2년간 원산지 위반 사실이 없어야 하고 사업장이 일반음식점 300㎡, 가공업체 900㎡, 농식품 전문판매점 165㎡(단, 축산물전문판매장, 친환경농산물전문판매장 등 단일사업장은 50㎡이상) 등 일정한 면적을 확보해야하고 위생상태는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을 충족하는 업체가 지정받게된다. 우수업체는 기준에 어긋남이 없는 업체로 매년 2회(3.1~31, 9.1~30) 신청을 받아, 생산자 및 소비자단체, 지자체 등으로 구성된 원산지표시 우수업체 심사위원심사를 거쳐 현지 확인을 통해 최종 선정된다. 김천농산물품질관리원 관계자는 2005년부터 지금까지 농협3, 할인매장1, 슈퍼3, 식육판매점 13개소 등 20개소를 지정하였으며 매장 입구 또는 내부에 부착된『원산지 표시 우수업체』마크를 확인하고 원산지표시를 믿고 구입하기를 당부하고 있다. 우수업체로 지정되면, 친환경농축산물 등 우수 농축산물을 적정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농가와 연결해 주거나, 원산지․농약잔류분석 무료 지원 등의 인센티브도 제공받게된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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