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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증산면 새마을협의회(회장 男 김진기, 女 문말순)는 지난8월22일 유일한 피서지 수도·청암계곡을 12㎞에 걸쳐 자연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회원들은 하천변 등에 깊숙이 버려진 쓰레기 3톤을 수거하는 등 피서객들에게 행락문화정착을 위한 계도활동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자연정화활동을 전개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계곡을 후손에게 유산으로 물려줄 것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해준 증산면장은 “바쁜 농사철임에도 깨끗한 피서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고맙다”며 “앞으로도 피서지 환경문제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속적인 계도활동과 자연정화활동을 전개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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