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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정책자문단 회의가 박보생 시장 주재로 23일 오후 3시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삼애원 개발사업추진 활성화 방안, 십자축 철도건설에 따른 시 발전방향과 핵심 추진과제, 한국도로공사 신사옥 착공식 행사 등 시 주요현안이 약 2시간에 걸쳐 논의됐다. 박보생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김천시의 주요 정책 추진에 있어 여러분의 혜안으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달라”며 많은 조언을 당부했다. 각계 14명으로 구성된 민선5기 정책자문단은 시 여건에 맞는 정책개발과 지역현안 사업에 대한 각 분야별 전문가의 자문으로 시정 경쟁력 강화와 다양한 시정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지난 2월 출범했다. 그동안 행복도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 시 발전을 위한 정책개발 등 시정현안에 대해 시장의 자문에 응하며 김천시 발전의 중추적 기능을 해 왔으며 시에서는 정책자문단 활동을 돕기 위해 기획조정지원부서, 지역개발지원부서, 환경복지지원부서 등 3개 지원부서를 구성하고 각 지원부서 별로 책임자를 지정해 정책자문단 활동을 측면 지원해 왔다. 한편 김천시정책자문단은 이병희(민주평통회장) 위원장, 박영노((주)오이디사장) 부위원장을 비롯해 강경규(한국도로공사 서대구영업소사장) 강해수(전 자치행정국장) 권화자(예다회장) 김익환(금오공대건축학부교수) 김환옥(김천정월된장대표) 박광수(시의원) 서정희(시의원) 안희용(대구일보기자) 이석희(경북지역산업평가단장) 이옥혜(여성단체협의회장) 이춘근(로타리서점대표) 조성풍(전 수방사연대장) 등 12명의 위원이 활동 중이다.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박보생 시장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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