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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지례면(면장 이영두) 회의실에서는 지난8월 24일 지례농악 단원, 고문, 자문위원, 기관단체장, 일반 주민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지례농악단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2011년 제4회 빗내농악 경연대회 준비를 위하여 새롭게 단장한 제4기 지례 농악단장에는 전 단원의 만장일치로 (전)지례면이장협의회장 김종구씨가 추대 되었고 부단장 3명, 고문 자문위원등을 선출하여 새로운 면모를 갖추고 힘차게 출발하였다. 제4기 지례농악단 운영계획 설명에 나선 이영두 지례면장은 프리젠테이션을 통하여 2011년 제4회 빗내농악 경연대회 개요 및 심사 기준, 과거 대회 각농악단의 수상경력등을 소개하고 『다시뛰는 지례, Again 2004』슬로건 으로 2004년 빗내농악경연대회 금상의 영광을 재현하여 올해에도 전면민이 합심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어 주기를 당부했다. 제4기 지례농악단장에 추대된 김종구 단장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영농 작업에 매달리다 보면 피곤하지만 오늘 보여준 농악단원들의 초심을 잃지 말고 앞으로 남은 2개월 동안 열심히 노력을 하여 면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여 지례면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데 밑거름이 될뿐더러 좋은 성과를 거둘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이날 행사 마지막은 지례농악단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고유제를 끝으로 마무리 되었다. 고유제 축문은 신평1리 이천수 이장이 지례면민을 대표하여 지례면의 화합과 발전을 축원하며 발대식의 고조를 이루었으며 주민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하나가 된 모습을 보였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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