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자원봉사센터 봉사로 바쁜 하루

ⓒ (주)김천신문사

김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태자) 소속 두 단체가 지난 27일 봉사활동으로 바쁜 하루를 보냈다.

이날 속구미 일원을 청소한 환경지킴이 김용득 KT&G 과장 등 직원들과, 학생·일반인 참가자 34명은 뜻 깊은 주말을 보냈다. 또 남산동 모 장애인 세대 도배장판을 하며 구슬땀을 흘린 도배전문자원봉사단 9명 역시 바쁜 하루를 보낸 것. 이들은 김천시자원봉사센터의 도움을 통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김수민 성의여중 학생은 “주말을 허비하지 않고 좋은 일을 하면서 보낼 수 있어서 좋다”며 “더 많은 친구들이 참여해 봉사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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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지킴이 활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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