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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직업훈련생과 보호작업훈련생 30명과 직원 3명, 자원봉사자 4명 총 38명이 참여해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경북 고령군 일대를 찾아 직업훈련생과 보호작업훈련생 한마음 여름캠프를 가졌다. 첫째인 23일엔 대가야역사테마파크에서 무더운 여름을 날려버릴 시원한 물놀이를 즐겼으며 저녁에는 고령군향토문화학교를 찾아 레크레이션 강사와 함께하는 장기자랑 및 캠프파이어를 실시해 훈련생들의 화합을 이끌어냈다. 둘째날에는 대가야박물관을 찾아 고대문화체험을 실시했으며 1박 2일의 시간이 부족할 만큼 알찬 프로그램과 진행으로 일상에서 벗어난 공간에서 새로운 경험과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됐다. 이번 한마음 여름 캠프에 참여한 박모(지적장애 3급)훈련생은 “1박 2일이 아쉬울 만큼 너무 즐거웠으며 수영장에서 물놀이도 하고 즐거운 게임도 하며 너무 재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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