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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해동춤연구회가 지난 25일 장애인종합복지관 3층 강당에서 이용고객 및 지역 장애인 100여명을 위한 ‘춤의향연’찾아가는 문화공연을 했다. 이날 공연은 무대가 아니라 강당의 중앙에서 공연해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했으며 춤으로 생각을 표현하며 장애인과 소통하고 교감을 나눴다. 민요 연곡과 전통 풍물의 樂歌舞 (악,가,무)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사물놀이, 입춤, 태평무, 장고춤, 소고춤, 소고춤, 진도북춤 등의 공연이 펼쳐져 그동안 비싼 관람료와 이동의 제약 등으로 소외된 지역장애인들에게 공연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박선하 관장은 인사말을 통해“최동선 해동춤 연구회 단장 및 단원들이 저희를 위해 이렇게 와 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며 전통음악과 춤을 통해 흥겨움으로 장애인의 재활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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