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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면사무소는 30일 2층 회의실에서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2동과 도·농 상호간의 이해의 폭을 넓히고 공동발전의 계기를 만들어 가자는 취지에서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날 자매결연을 위해 라외순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의회의장 , 최성관 의원 , 하필례 우2동 동장 , 김용수 우2동 자매결연추진 자치위원장 등 우2동지역주민 30여명이 부항면을 방문했다. 김천시에서는 오연택 시의회 의장, 나영배 부항면장 , 부항면 자매결연추진 자치위원 18명(위원장 김진하)과 지역주민 22여명이 참석해 결연식을 가졌다. 협약식을 마친 후 우2동 주민들은 부항면 특산물인 오미자 농장을 방문해 오미자 수확 등 체험행사와 부항댐, 직지사, 직지문화공원을 관람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자매결연을 통해 앞으로 기관 상호교류의 활성화와 정보교환 등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각종 행사시 상호 초청 및 친환경 농수산물 직거래와 체험을 통해 주민건강 및 농촌일손 돕기에 노력하게 된다. 또한 지역간 특색을 개발해 주민복지에 기여하고자 연 1회 이상 상호방문 교환 등을 실시함으로써 지역사회발전과 주민지원사업 추진에 적극 협력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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