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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김천시지부(지부장 이덕우)와 아포농협(조합장 권순달)은 30일 아포읍 송천3리 다문화가정인 박호상(김나경) 가정에 꿈과 희망을 주고 자녀의 진학재원으로 활용하기 위한‘희망송아지’ 전달식을가졌다. 농협은 올해‘다문화가족 지원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희망 송아지 나눔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 사업은 암송아지가 성숙해 새끼를 낳을 경우 첫번째 송아지를 다른 다문화가정에 릴레이식으로 재 분양 하는 사업이다. 이덕우 김천시지부장은 우리지역의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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