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의장 오연택)는 지난5월 산업건설위원회 해외연수를 갔다 온 이후 2011년도 의회 해외연수비 회계처리상 남은 여비와 의원들의 자부담으로 내달 9월15일에서 20일까지 중국 무순시 초청으로 방문한다는 계획이다.
중국 무순시와는 지난 2007년도 우호도시 교류증진 협약체결을 한바 있으며 이번 추석명절을 지나 5박6일간 무순시 공식행사 일정을 마치고 백두산을 거쳐 단둥시로 둘러 올 예정이다.
이에 지난5월 자치행정위원회 미국 등 해외연수 경비를 제외한 나머지 700여만원과 자부담 540만원, 해외연수비 책정예산 의원1인당 82만원과 의원 자부담 1인당 60만원을 부담해 총 1인 경비142만원이며 의원9명 안내공무원 3명을 포함, 12명이다.
중국 무순시 초청방문의원은 산업건설위원회4명, 자치행정위원회4명, 의장,총 9명으로 산업건설위원회는 지난5월 미국 등지로 해외연수를 다녀왔었다.
김천시의회 기초의원 해외연수비 1년 3,200만원으로 편성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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