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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 김천시지부 여성연합회가 1일 오전 10부터 육교대청소를 했다. 이날 손정자 회장, 안경희 총무 각 읍면동 회장 및 회원 40여명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귀성객들이 가장 많이 오가는 육교를 깨끗이 청소해 깨끗한 고향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구슬땀을 흘린 것. 또한 이연숙 복지위생과 계장 등 많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손정자 회장은 “대한적십자 김천시지부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오늘 육교청소 역시 큰 명절에는 꼭 하고 있는 일 중에 하나”라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일을 찾아서 하는 솔선하는 단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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