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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청소년행복세상 김천지회가 3일 역 광장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학교 폭력 예방ㆍ유해 환경 클린저 캠페인을 진행했다. 청소년 행복세상 경북지부가 주최, 김천지회 주관, 김천시ㆍ 김천의료원 ㆍ김천예술고등학교에서 후원한 이날 행사는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해 피켓을 들고 거리 홍보를 했다. 캠페인에 앞서 합기도 중앙관 수련생들의 호신술 시범, 김천예술고등학교 학생 공연 등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청소년 스스로가 자신의 삶을 행복하게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행동강령 실천 결의 선서식을 통해 다시 한번 청소년들의 마음을 모았다. 강종석 지회장은 “청소년행복세상은 청소년들에 대한 선도, 복지지원, 폭력예방 자원봉사단 구성 운영 과 지역 사회 청소년 폭력예방을 위한 캠페인활동 및 교육활동을 실시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는 대표적인 단체이며 청소년 여려분이 있기에 존재한다”고 강조했다. 또 “청소년 스스로 남을 먼저 배려하고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인격적으로 성숙해 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청소년행복세상은 청소년의 건전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단체로 △소외청소년 및 위기 청소년의 정서함양, 심신수련을 위한 각종 수련활동사업 △ 청소년 폭력예방 자원봉사단 구성 운영 △청소년 보호·선도에 관한 연구 및 지식과 인력개발을 위한 사회교육 사업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들에 대한 선도와 복지 지원사업 △위기청소년 구호 및 지원을 위한 유관기관 연계 협력 △지역사회 청소년 폭력예방을 위한 캠페인 활동 및 교육활동 △국제 청소년 유관단체와의 교류·협력 사업 △청소년활동시설 및 평생교육시설 설치·운영 △기타 본 협회의 목적달성에 필요한 사업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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