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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초등학교(교장 김우영) 농구 남자 초등부는 2011년 8월 27부터 8월28월까지 개최된 2011 경북학생스포츠클럽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는 영광을 안았다. 남자초등부는 도내에서 10개팀이 참가하여 김천중앙고등학교에서 8월 27일 경기를 한 결과 결승전에서 경산 성암초등학교와 접전 끝에 8:2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런 결과는 2011년 4월부터 시작된 김천초등학교 스포츠클럽 농구부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열정과 의지가 있어 가능한 일이였으며, 한편 본교에 근무 하는 스포츠강사(최영락)가 개설한 키 크는 농구 교실이 개강되어 4월초까지 농구를 좋아하는 학생들은 웃으면서 스스로 참가하여 열심히 하고 있었다는 이여기다. 그러나 4월 중순부터 김천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농구대회 우승을 위해 하나로 뭉쳐 수업이 끝나고 매일 1시간 반씩 선생님과 학생들은 열심히 연습하였고 마침내 김천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농구대회 우승을 하여 김천시 대표로 경북대회에 출전을 하게 되었다. 방학동안에는 평일 동안 매일 하루에 3시간 정도의 훈련을 하였으며, 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상환)에서 지원하고 김천시청(감독 김동렬) 소속 코치들과의 훈련을 통해 테크닉 및 팀플레이의 성숙도를 향상시켜 마침내 경상북도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우승이라는 ‘4개월 13일간의 기적’을 이루어 내는 밑 그름이 되었다. 김우영 학교장은 “우리학교 선수들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내줌과 동시에 학생 여러분들도 자신도 무슨 일이든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 열심히 노력한다면 좋은 결과를 맺을 수 있음을 알고 학교생활을 열심히 하고 선생님의 말씀을 잘 듣고 자신의 특기를 찾아 소질을 계발하면서 보람된 학교생활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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