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생 시장, 김천(구미)역 일일명예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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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시장이 추석연휴 첫날인 11일, 김천(구미)역 일일 명예 역장으로 위촉돼 귀성객을 맞았다.

이번 행사는 코레일 대구본부 김천(구미)역에서 지역민 관심유도와 GLORY운동 내실화 도모를 위해 마련한 행사.

박 시장의 역장체험을 격려하기 위해 오연택 시의회의장, 육광수 운영위원장, 이선명 의원 등이 자리를 함께 했으며 이범주 김천(구미)역장, 김유천 김천역장 등 역무원들이 일행을 맞았다.

이날 행사는 김천(구미)역과 김천역에서 이뤄졌으며 간담회, 일일명예역장 위촉장 수여, 현황 브리핑, 직원 격려, LCP 견학, 방송체험, 고객응대 순으로 진행됐다.

박보생 시장은 “KTX 김천(구미)역 이용에 있어 김천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애써 달라”며 “철도를 이용한 문화체험 상품 개발로 지역관광산업 활성화에도 앞장서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박 시장은 업무현황보고를 받은 후 안내방송, 매표업무, 고객응대 등을 체험했으며 역내 시설과 상가, 택시승강장 등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김천(구미)역에서는 추석을 맞아 김천여중봉사회와 단비봉사단이 다과접대로 귀성객을 맞았으며 그림틀 전시회와 김천문화예술회관 클래식 4중주 공연 등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 위촉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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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범주 역장이 박보생 시장에게 명찰을 달아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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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황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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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내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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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무원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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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귀성객 맞이 환영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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