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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삼락동 속칭 거문들에서는 지난9월11일 추석명절을 맞아 자연부락의 정서를 되살려 동네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동민 노래자랑을 개최했다. 이날 이철우국회의원, 박보생시장이 참석했다. 동민노래자랑은 이 동네 40대 젊은층으로 구성된 거사모( 거문들을 사랑하는 모임)에서 주관해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아온 친구, 선배후배, 삼촌, 조카등이 동민들과 함께 어우러져 상호 친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경품추천과 노래자랑으로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거사모 한 회원은 옛날 어른들께서 콩쿨제를 열어 동민의 단결과 화합의 장을 마련한것이 추억으로 떠울라 2011거문들 가요제를 개최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동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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