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시장 박보생)에서 시민들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2011년 제3기 기능․ 취미교육이 내실 있는 교육으로 수강생들로부터 큰인기를 얻어 값진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강좌는 총36개과목에 1,000여명이 등록했으며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과정으로 운영된다. 바리스타를 배우는 한 수강생은 “대구에서 이사온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복지관 강좌가 인기가 많다고 하여 새벽5시부터 줄을서서 등록했다”며, “중소도시에서 이렇게 다양한 강좌를 하는데 놀랐고 김천시민들의 교육에 대한 열정에 다시한번 놀랐다”고 말했다.
또한 복지관에 오니까 친구들도 많이 사귀게 되어 너무 좋다며 앞으로 “여성대학”도 신청한다고 하였다. 김천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앞으로도 시민복지욕구를 충족시키고 사회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계층별, 시기별등 다양한 시민들의 사회참여를 확대시키며 평생교육의 전당으로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는 교육기관이 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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