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김천로타리(회장 정영대)는 지난9월24일 2011~12년도 칼리얀베너지 RI회장님의 "테마인 나를 살피고 세상을 섬기자"는 구호아래 봉사활동을 전회원, 부인회가 참여한 가운데 회원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개령면 광천리 오계순할머니의 거주지를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활발한 자원 봉사를 실시하였다
오계순할머니는 약12년전 현거주지로 정착하여 생활을하고 있는데 폐가에서 6년을 지내면서 집주인의 허가없이 개보수를하지 못하고 지내다가 약 6년전 어렵게 컨테이너를 구입하여 폐가뒷편에서 생활를 해왔다.
새김천로타리클럽에서는 독거노인 복지지원의 사업으로 면밀한 검토후 독거노인 오계순할머니가 조금더 나은 생활을 영위하도록 폐가주변의 불안전한 환경정리 나무가지치기, 컨터이너 지붕전면
신규제작설치, 신발수납장 지원, 컨터이너 부식방지를 위해 도색작업과 화재의 위험이 있는 폐가에서 끌어쓰는 전기를 전기 전문가의 회원의 도움으로 전기기계를 설치하고 푸세식으로 사용하는 부분을 이동식화장실로 바꾸어 주고, 생필품 ,난방기 및 추동복 등 약 500여만원에 상당한 위문품을 전달해 지역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