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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학생(초중고)과 보조원, 교사 191명은 지난 9월 22일(목)~23(금) 경북 구미에 위치한 구미청소년수련원에 1박2일의 캠프를 다녀왔다. “2011 하나되어 아름다운 한마음 캠프”라는 슬로건 아래 실시한 이번 캠프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다양한 체험을 통해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교사와 학생간의 사랑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5번째 캠프를 맞아 구미청소년수련원에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실시되었다. 조별대항전, u & I, 나무재료를 이용한 목걸이 만들기, 서바이벌게임, 장기자랑, 캠프파이어, 미니운동회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하면서 학생들의 사회적응 능력과 긍정적 자아개념 형성을 위한 장이 되었다. 교육지원과 임상원 과장은 “이번 캠프에서 보여준 학생들의 열정과 밝고 활기찬 모습들이 학생들의 자신감형성의 바탕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김천특수교육지원센터는 앞으로 더욱 더 알차고 재미있는 캠프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더욱 즐겁고 신나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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