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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간호사회 창립

시민건강증진에 노력할 것 다짐
김민성 기자 / tiffany-ms@hanmail.net입력 : 2011년 09월 29일
ⓒ (주)김천신문사


국민건강증진과 사회봉사 및 국제교류를 통한 국가 간호사업 기여를 목적으로 사)대한간호협회 경상북도 김천시 간호사회가 창립됐다.

김천시 간호사회는 29일 오후 4시 탑웨딩에서 이철우 국회의원, 박보생 시장, 오연택 시의회의장, 나기보 도의원, 임인배 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등 내빈과 고순희 경북간호사회장, 정경옥 김천시간호사회장을 비롯한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출범했다.

정경옥 회장(김천과학대 간호과 교수)은 개회사에서 “간호사들의 권익옹호와 지위향상은 물론 김천시민의 건강증진과 출산장려 등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순희 경북회장은 격려사에서 “경북에서는 포항 경주 안동시에서 간호사회가 활발히 활동 중이며 오늘 김천에서 간호사회가 창립, 앞으로 구미 문경에서도 창립을 준비하고 있다”며 밝히고 “의지, 사랑, 열정을 갖고 여러분과 같은 길을 함께 걷는데 힘이 돼 줄 것”을 약속했다.

이어 내빈들의 축사 후 박세영 이사가 결의문을 통해 김천시민의 보건·의료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회원 전문성을 강화하는 등 건강도시 김천에 걸맞은 도시 만들기에 온 힘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김천시 간호사회는 450여명의 간호사들을 대표해 정경옥 회장, 정명희 부회장을 비롯한 이사, 총무, 서기, 감사 등 총 23명의 임원진을 구성했으며 앞으로 국민건강증진, 회원친목, 간호업무 개선, 간호학 연구, 간호사 권익옹호 등을 위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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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희 부회장의 윤리선언 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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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경옥 회장의 개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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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순희 경북회장의 격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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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철우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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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생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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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연택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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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세영 이사의 결의문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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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과학대 간호학과 학생들의 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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