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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나눔을 실천하는 ‘2011 해도두리 사랑의 먹거리 장터’가 30일 오전 11시부터 장애인복지관 마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각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음식·물품 장터에는 이웃을 위한 기금마련에 도움을 주기위한 사람들의 발길이 끓이지 않았다. 대신동 품물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해도두리수화공연단의 수화공연, 그룹사운드 매그파이 공연, 통기타, 노래자랑, 댄스공연 등 시민들의 참여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장애인복지관에서 준비한 다양한 공연도 이어졌다. 박선하 관장은 “먹거리 장터에 많은 관심을 갖고 티켓을 구매해 주신 분과 물품을 후원해 준 업체, 그리고 봉사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번 행사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면서 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인식도 바로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자두꽃봉사단, 시설봉사팀, 불꽃봉사단, 국화봉사단, 우리봉사단, 단비봉사단, 전의경어머니회, 대신적십자, 오공회, 지좌교회 등 자원봉사단체에서 음식을 맡아 만들었다. 또 김천과학대 사회복지과와 뷰티아트과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김천의료원에서는 의료봉사를 했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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