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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 코스모스 꽃길 따라 한마음 걷기대회

주민화합과 지역발전 증진 도모
김민성 기자 / tiffany-ms@hanmail.net입력 : 2011년 09월 30일
ⓒ (주)김천신문사


남면 주민들이 직접 조성한 코스모스 꽃길을 걸으며 화합을 다짐하는 ‘하늘하늘 코스모스 꽃길 따라 남면사랑 한마음 걷기대회’가 30일 오전 11시 현지에서 열렸다.

남면체육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박보생 시장, 시의회 육광수 위원장, 이우청 위원장, 박찬우 시의원을 비롯한 내빈과 손태옥 면장 등 남면주민 200여명이 참여해 남면 연봉마을에서 오봉저수지 쉼터까지 약 3㎞를 시책홍보 피켓을 들고 걸으며 화합과 지역발전 증진을 도모했다.

남면농악단의 흥겨운 우리가락으로 시작한 꽃길 걷기행사에 이어 장기자랑과 경품추첨 등 주민화합 한마당을 펼치고 행사장 주변 자연정화 활동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가을의 여유를 한껏 누릴 수 있는 오봉저수지 일대 푸른 하늘과 저수지 그리고 꽃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절경을 널리 알리고자 개최됐다.

오봉저수지 일원 코스모스 꽃길은 혁신도시 건설을 계기로 지난해부터 지역 주민들이 관광자원 개발에 뜻을 한데 모아 10 여개 이상의 주민 단체가 참여해 도로변 자투리땅과 공한지, 법면을 활용, 정비로 조성한 것.

이 자리에 참석한 박보생 시장은 “주민들이 손수 협동해 꽃길을 조성한데 감명 받았으며 지역발전을 위해 뜻을 모아준데 대해 자긍심을 느꼈다. 아울러 이번 행사를 계기로 단합된 남면과 지역주민들이 우리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임승호 남면체육회장은 “이번 한마음 걷기대회 행사는 관광활성화를 위한 꽃길조성에 합심해 함께 해온 주민들에게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하는 자리가 되고, 이미 희망을 현실로 펼쳐 보이고 있는 혁신도시에 더해 명품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는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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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대회 전

↑↑ 걷기 전 스트레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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