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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암초등학교 총동창회 첫 체육대회가 1일 오전 11시 모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모암초등학교 운동장에는 친구, 선배, 후배들과의 만남에 즐거워하는 모암 가족 500여명이 자리했다. 김석근 총동창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모교 운동장에서 선·후배 동문님들을 모시고 첫 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이 너무 기쁘다”며 “그간 모암의 역사가 지역사회의 역사이고 모암동문의 힘이 지역사회의 발전을 앞당겼다고 자부하며 앞으로도 우리 모교에서 훈륭한 인재가 나올 수 있도록 합심된 마음으로 모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자산동 농악단의 풍물놀이로 시작해 간단한 개회식에 이어 5회에서 11회까지 원로기수들은 각 기별 4인 1조로 윷놀이를 했다. 12회에서 19회까지는 발 묶어 달리기를 20회에서 28회까지는 열차경기를 했다. 또한 모든 기수들이 함께한 족구대회, 청·백전으로 진행된 줄다리기, 400M계주 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경기가 진행됐다. 특히 모암초등학교 첫 총동창회 체육대회에 참석한 내빈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내빈과 함께 굴렁쇠굴리기를 마련했다. 체육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모암인들은 모두 한마음이 되어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체육대회에 이어 매그파이 공연과 기별노래자랑도 진행됐으며 경품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도 나눠줬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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