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나아갈 미래 청사진 그린 배수향 도의원.

ⓒ (주)김천신문사

김천출신 배수향 의원은 지난 9월26일 구미 “경상북도 경제진흥원 대강당에서「“경상북도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토론회」에 참석하여 김천시가 나아갈 미래 청사진을 그렸다.

이날 토론회는 경상북도의 낙후성과 신성장 부재 등 전국최하위권임에 따라 경상북도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이성근 대구경북연구원장, 배수향 도의원, 윤창욱 도의원 등 도의원과 지역 학계, 신문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찬수 선임연구위원의 기조 계획안 발표에 이어 토론으로 진행됐다.

특히, 배수향(김천)의원은 “김천지역은 열악한 환경에 있지만, KTX가 관통하고, 혁신도시가 있는 지역으로 성장요인들을 잘 활용한다면 경상북도가 성장의 불을 당길 수 있는 초석 도시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니 만큼 앞으로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 줄 것을 부탁했다.”

아울러, 김천지역에 국제 규모의 비즈니스센터 건립 필요성과 공기업의 우수한 인적자원 확보 방안, 김천역 중심의 상권 활성화 대책 등 김천시가 나아갈 청사진에 대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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