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에서는 오는 10. 5 ~ 10. 28 기간 중 부곡초등학교 외 3개교 200여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예방을 위한 『안전짱! 체험교실』을 실시 한다.
이 체험교실은 평생건강의 기초가 형성되는 초등학생 시기에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교육 및 장애체험교실을 실시함으로 생활행태를 개선하여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며 장애인에 대한 편견 및 인식을 개선하기 위함이다.
장애체험으로는 2인1조로 안대로 눈을 가리고 시각장애인용 지팡이를 짚고 걸어보는 시각장애체험과 휠체어를 타고 장애턱을 넘어보거나 목발을 짚고 걸어보는 등의 지체장애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체험을 통하여 장애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을 위한 생활 태도를 몸소 실천함으로 장애를 예방하고 더불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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