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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에서는 2011년 ‘제6회 임산부의 날’을 맞이하여 우리아기 배내옷 만들기 행사를 실시하여 출산을 준비하는 임산부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지난10월 10일은 임신기간을 의미하는 숫자10이 중복되는 날로 기념일로 제정,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이날 임산부 50여명을 대상으로 출산을 대비한 배내옷 만들기 행사를 실시하였으며, 행사내용으로는 배냇저고리, 손싸개, 발싸개, 턱받이 만들기등 출산을 대비하여 엄마가 손수 준비하는 특별출산준비물이 되었다. 배내옷은 특히 엄마들이 자녀가 성인이 될 때까지 소중히 간직하는 아기 물건중의 하나로 엄마와 아기에게 잊지못할 선물이 되었다. 본 행사에 참여한 한 임산부는 출산준비물중 엄마가 직접 만들어서 아기에게 선물하는 경우는 드문데 이렇게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어서 고맙다며 이런 색다른 경험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천시에서는 앞으로 더 많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가족과 사회가 함께 하는 아기와 모성이 존중되는 출산문화를 만들도록 할 것이며, 건강한 임신과 감동적인 출산의 길잡이 역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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