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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건설산업노동조합 김천지부가 20일 오후 2시 지좌동 현지에서 발대식을 갖고 공식출범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진병준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 위원장, 김무규 구미지부장을 비롯한 각 시 지부장, 장준용 한국노총 경북본부 김천지부 의장, 김종철 유한킴벌리 노동조합 김천지부장 등 조합원과 배수향 도의원, 진오 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김중기 김천신문사장 등 내빈이 참석했다. 김진열 지부장은 “오늘 이 자리는 건설기계 종사자가 한마음이 돼 단결하고 새로운 김천건설을 위해 앞장서기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김천지부는 작업의 효율화를 위해 투쟁보다는 대화로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진병준 위원장은 “조합원들이 단결해 하나의 목소리를 내야만 노동3권의 쟁취가 가능하다”며 "노조원이 단합해 힘을 모을 것"을 강조했다. 장준용 의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노총김천지부가 많은 발전을 해 올 수 있었던 것은 현장 동지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 덕분”이라며 감사하고 발대를 축하했다. 배수향 도의원은 “건설산업 노조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힘보다는 따뜻한 가슴으로 지혜를 모을 것”을 약속했다. 건설산업노동조합 김천지부는 김진열 지부장과 김종철 수석지부장, 이경영 남상욱 부지부장, 최광운 사무국장, 오동준 조직국장, 박찬종 정책국장, 김상열 대외협력국장, 전점구 홍보국장 등 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현판식도 함께 가졌으며 간단한 다과 후 건설산업노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고사를 끝으로 행사를 마쳤다.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김진열 지부장 | ⓒ (주)김천신문사 | | |  | | ↑↑ 진병준 위원장 | ⓒ (주)김천신문사 | | |  | | ↑↑ 장준용 의장 | ⓒ (주)김천신문사 | | |  | | ↑↑ 배수향 도의원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임원소개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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