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가족 한마음 체육대회

ⓒ (주)김천신문사

공무원 간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는 ‘2011 공무원가족 한마음체육대회’가 22일 오전9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국회의원, 박보생 시장, 오연택 시의회 의장, 나기보 도의원, 배낙호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이덕우 농협김천시지부장, 김동열 경북농구협회장, 서종환 김천시생활체육회장과 체육회 임원 등 내빈과 박재홍 부시장 및 1천여 공무원이 참석했다.

각 팀 선수단의 특색 있는 입장으로 시작한 이날 개회식은 개회선언, 대회사, 축사,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으며 내빈들이 참여하는 친선게임과 치어리더와 함께하는 몸풀기 체조, 출발OX퀴즈 등 체육행사를 가졌다.

중식 후 이어진 화합한마당에서는 농촌복지팀, 김천시스타, 극단‘얼쑤’ 등 10개팀이 참가해 장기자랑공연이 진행됐다.

박보생 시장은 “공직에 있으면 어렵고 힘들 때도 많으나 공무원이 좀 힘들면 시민이 더 편안해 진다는 마음가짐으로 우리 김천이 미래가 있고 희망이 있는 도시가 되도록 앞장서 노력하자”며 “시민에 대한 봉사의 마음을 다지고 직원 간 화합을 도모하는 오늘 체육대회로 웃는 가운데 즐거운 하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연택 의장은 “여러분이 있기에 김천이 발전한다”며 노고를 치하하고 “의회와 집행부 공무원이 서로 돕고 협조하며 상생할 때 김천시 발전을 이룰 수 있다”며 즐거운 하루가 되기를 당부했다.

ⓒ (주)김천신문사

ⓒ (주)김천신문사

ⓒ (주)김천신문사

↑↑ 개회선언

ⓒ (주)김천신문사

↑↑ 박보생 시장 대회사

ⓒ (주)김천신문사

↑↑ 오연택 의장 축사

ⓒ (주)김천신문사

↑↑ 이정목(조마) 이현아(지좌) 선수대표선서

ⓒ (주)김천신문사

↑↑ 입장식

ⓒ (주)김천신문사

ⓒ (주)김천신문사

ⓒ (주)김천신문사

ⓒ (주)김천신문사

↑↑ 번외경기로 진행된 내빈친선경기

ⓒ (주)김천신문사

ⓒ (주)김천신문사

↑↑ OX 퀴즈

ⓒ (주)김천신문사

↑↑ 경품추첨

ⓒ (주)김천신문사

↑↑ 경기

ⓒ (주)김천신문사

↑↑ 응원

ⓒ (주)김천신문사

↑↑ 행사를 도운 새마을교통봉사대

ⓒ (주)김천신문사

↑↑ 점심봉사를 한 새마을부녀회

ⓒ (주)김천신문사

ⓒ (주)김천신문사

ⓒ (주)김천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