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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 후원하고 김천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한 제 1회 아이사랑 페스티벌이 29일 김천스포츠타운 일원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꿈과 희망을 열어주는 희망 김천’이란 슬로건 아래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박보생 시장, 이철우 국회의원, 오연택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127개소 어린이집 대표와 원아·가족 등 3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식전행사인 김천대 무도팀의 태권도시범, 송악회의 관악연주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으며 간단한 개회식에 이어 자녀와 가족이 함께 종합스포츠타운 1.5km 구간을 걷는 영유아 건강걷기대회를 했다. 특히 부대행사인 토끼, 원숭이, 장수거북이, 도마뱀 등 30여종의 동물을 직접만지고 볼 수 있도록 한 동물체험코너가 아이들에게 단연 인기를 끌었다. 또 어린이집 활동작품 전시회, 페이스페인팅, 소원지 달기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 부스와 치아건강과 출산장려를 위해 김천시보건소에서 홍보활동을 했다. 김만배 김천시 어린이집연합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참석자들에게 감사드리며 특히 보육사업에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보육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는 박보생 시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건강한 영유아들이 우리 김천의 미래이며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 늘 최선을 다해 아이들을 돌볼 것”이라며 어린이집을 대표해 포부를 밝혔다. 김천시는 영유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보육료 지원 및 보육시설 개선 등 선진보육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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