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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앗싸∼∼ 매주 월, 수, 금 저녁 8시가 되면 신나는 음악소리와 함께 시민들의 힘찬 구령소리와 뜨거운 열기가 강변공원을 가득 메웠다. 2011년 중앙보건지소 특수시책으로 지난 4월부터 시작한 『신나는 웰빙 건강체조』가 7개월간 주민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받고 10월 31일 71회를 끝으로 마지막 수업을 마쳤다. 지역사회연계사업 일환으로 시민의 규칙적인 운동실천 습관과 분위기 확산을 통한 질병예방 및 건강증진 목적으로 시작해 매회 평균 150명에서 최대 27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지속적인 운영요청으로 2012년에도 운영할 계획이다. 마지막까지 한 회도 빠지지 않고 참석한 한 시민은 “그동안 건강체조를 하면서 신나게 즐기면서 체중감량도 하고 건강해진 것 같다”, “너무 아쉽고, 내년에도 꼭 참여할 것이다”라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송선앵 강사는 “여러분들의 큰 호응으로 7개월간 즐겁게 수업할 수 있어서 감사드리며, 지금처럼 평소에도 꾸준한 운동을 통해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문식 보건소장은 “올해의 시민참여 활성화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더욱 더 많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체조 정착화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김천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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