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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동부초등학교 5학년 전솔학생이 지난 6일 광주광역시 북구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대통령기 쟁탈 제37회 전국웅변대회에서 초등학생으로서는 최초로 대통령기를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이번 대회는 1996년 11월 3일 대통령기를 하사받으면서 제1회 대통령기 쟁탈 전국웅변대회가 시작 됐다. 지금까지 37회에 걸쳐 웅변대회를 치뤘지만 그동안 대통령기는 일반부의 차지였으나 이번 대회에서는 동부초등학교의 전솔 학생이 워낙 뛰어난 실력을 보임으로써 그간의 룰을 깨고 최초로 초등학생이 수상하는 이변을 보여준 것. 최초인 만큼 심사위원들은 오랜 시간 동안 회의를 진행해 결과를 발표했다. 한편 전국의 초.중.고, 대학일반부 웅사들의 열띤 경쟁 속에서 김천 북부파출소에 근무하는 최성태 경사는 대학일반부 1위에 해당하는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는 등 김천의 웅변 수준을 전국에 알리는 쾌거를 이뤘다. 최성태 경사는 바쁜 일과 중에서도 틈틈이 웅변 연습을 통해 여러 웅변대회에 참가 했으며 이번 대회를 포함 3번의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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