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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아포읍(읍장 박길하)에서는 지난 10일 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11년도 아포읍 평생학습마을 만들기」 개강식을 가졌다. 아포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저녁에 열린 개강식에는 박성규 자치행정국장, 박찬우 시의원, 정해준 아포읍 평생학습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내빈 및 관내 기관·단체장들과 주민 15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아포읍은 지난 2009년도 경상북도 평생학습마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3년간 계속하여 평생학습마을만들기 사업을 시행하게 되며 올해는 2,000만원(시·도비 각각 1,000만원)을 지원받는다. 개강식을 시작으로 가요, 농악, 고전무용, 통기타, 스포츠댄스 교실을 내년 2월까지 운영함으로써 평생학습을 기반으로 주민의 현안문제와 학습욕구를 충족하는 여건을 조성하여 지역주민의 역량을 강화하고 건전한 여가선용과 다양한 문화적 요구에 부응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갈 수 있게 되었다. 박성규 자치행정국장은 “김천시는 일반산업단지 준공식을 성대히 거행하여 미래발전의 기틀을 만들었다. 지난 KTX김천역사준공, 김천혁신도시의 전국에서 가장 빠른 진척, 김천~진주 간 남부내륙 철도 확정과 김천~전주 간 동서횡단 철도노선 건설 추가검토로 십자축 물류중심도시로의 재도약 등 새로운 김천의 미래를 굳건히 다지는 초석을 만들었다. 이에 아포읍에서도 평생학습마을 만들기 개강을 시작으로 미래발전을 위한 변화와 혁신의 콘 용트림을 하고 있다. 오늘 여러분들의 뜨거운 열정과 아포사랑을 바탕으로 그 변화의 중심에서 큰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라고 인사를 했다. 또한, 아포생활개선회에서 한국고전무용을 선보이며 평소 갈고 닦은 실력으로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고, 천개예술단에서는 경기민요를 , 통기타 강사는 감미로운 가을음악으로 흥겨운 시간을 선사했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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