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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벌채허가 불만 시장실 난동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11년 11월 14일
김천경찰서(서장 임주택)는 지난11월 13일 12:40경 김천시장실 바닥에 휘발유를 뿌리고 (현주건조물 방화 예비)흉기 등으로 시청직원에게 위협을 가하던 이모(50)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서에 의하면 구성면 상원리에 거주하는 이모씨(남, 50세)가 마을 임야 5.3ha에 대해 시청에서 벌채 허가를 해 준 것에 불만을 품고, 휘발유 약 6리터와 낫을 소지하고 직원을 위협,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11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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