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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김천로타리클럽에서는 지난 9일 신애정신병원 내 사회복귀시설인 사랑의집을 방문해 전기장판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봉사는 지난달 31일 열린 새김천로타리클럽 정기이사회에서 발의해 통과된 안건으로 정영대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현장을 방문해 전기장판 15개(시가 300만원 상당)를 전달한 것. 신애정신병원 내 사랑의집은 평소 정부지원이 미미해 지역봉사단체에 의존해 왔다. 사랑의 집 관계자는 “열악한 난방시설로 인해 매년 겨울마다 이용객들이 추위에 힘들어 했는데 올해부터는 새김천로타리클럽의 후원으로 따뜻한 겨울을 나게 돼 고맙다”며 감사했다. 정영대 회장은 “힘든 겨울을 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훈훈함을 줄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로타리 정신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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