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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초등학교(교장 하종언)는 지난11월 18일 토끼의 재판이라는 주제로 인형극 공연을 하였다. 이번 행사는 NHN문화재단의 지원으로 이루어 졌으며, 1시간에 걸쳐 펼쳐진 본 행사는 재미있는 레크리에이션 활동과 교훈이 담긴 인형극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행사는 NHN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우리학교 마을도서관’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웹페이지를 통한 학생들의 활발한 독서활동 참여에 개령학교 마을도서관이 2011 상반기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되어 이번 행사를 치르게 되었다. 개령초등학교 학생뿐만 아니라 개령어린이집 학생들,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여 지역사회 통합의 장으로서의 우리학교 마을도서관이라는 기치에 부합하였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개령학교 마을도서관이라는 것을 재확인 하는 계기가 되었다. 학생들은 “이렇게 재미있는 인형극을 볼 수 있는 것이 우리가 책을 많이 읽어서라니 더욱 보람차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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