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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로타리클럽에서는 지난 20일 불우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을 전달했다. 김천로타리클럽 회원을 비롯한 정담회(김천RC 부인회)와 자녀들은 대덕면 중산1리 다문화가정인 당티춧씨 댁을 방문해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1천300장과 권영수 회원(권영수내과의원장)이 준비한 가습기를 전달했다. 김천로타리클럽은 지난 9월부터 김천시다문화가정지원센터에서 도움이 필요한 다문화가정을 추천받아 그중 한 가정을 지속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안정적인 생활을 해나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정경택 회장은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추운 겨울은 더 지내기 힘든 계절로 주변의 따뜻한 도움이 필요하다”며 “한국으로 시집와 우리나라 며느리로서 열심히 살아가는 이주여성들과 다문화가정에게 한국의 정을 느끼게 해 주고싶다”고 밝혔다.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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