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아포읍 원창포 영농법인(회장 박영태)에서는 무농약 친환경 농산물을 제공하기위해 최초로 쌀 저온창고와 일반창고를 건립했다.
2010년12월에 착공해 총공사비 3억5천여만원을 투입해 지난7월에 준공을 하여 원평뜰, 보평뜰에서 무농약으로 생산되는 “칠보“ 단일미 전량을 입고 시켰다.
저장창고는 원평뜰과 보평뜰에서 생산되는 공공비축량 2,5000kg를 저장 할 수 있으며 지역 학교급식에 납품을 하고 있다.
박영태회장은 지역 농산물 팔아주기로 지역경제활성화를 펼치고 있는 시책사업에 대형유통매장에는 다른지역 쌀을 판매하고 있는 가운데 교육기관에서는 상주쌀을 학교급식으로 납품하고 있다는 사실이 좀 안타까운 일이라고 토로하고 도정공장을 빠른 시일 내에 건립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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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1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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