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1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8천여명의 관중이 모인 가운데 열린 전국노래자랑 경북 김천시편 녹화현장을 찾아 카메라에 담아봤다. 이날 노래자랑에는 예심을 거쳐 본선에 오른 16명의 출연자들이 경합을 벌여 아이세상 어린이집 교사로 근무하는 인세희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우수상은 김재우씨, 장려상은 김성은씨와 유하나씨가 각각 차지했으며 인기상은 위량초등학교 원어민교사인 제시카씨가 받았다. 이날 녹화분은 2012년 1월 8일 KBS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