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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축산업협동조합이 조합의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29일 본청 강당에서 2011년도 임시총회를 통해 2가지 의결사항을 통과시켰다. 이날 임영식 조합장을 비롯한 임원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 국민의료, 조합장인사, 성원보고, 전 회의록 낭독 및 접수, 총회 회의록 서명인 5명 선출했다. 특히 이날 회의 목적인 농협중앙회 정기감사 결과 보고, 외부회계감사인 선임사실 보고와 임원보수 및 실비변상규약 일부 개정 건과 2012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편성 건 등을 원안 가결했다. 임영식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2천500여 조합원들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말을 전하며 한미 FTA체결로 농산물 무역적자폭이 확대되며 농산물시장 개방이 가속화 되고 금융기관간 과도한 경쟁과 농가인구 감소, 농업기반 축소로 소득양극화가 심화되는 등 농가의 어려움이 많다”며 “2012년도에는 축산물 유통혁신을 통한 농업인의 실익을 증대하고 지역종합센터로서의 역할수행을 위한 사업기반을 확충하고 수익성 제고 및 내실 경영과 투명경영체계 확립을 통한 정도경영을 실현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 | ⓒ (주)김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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